아우 야!
내 사랑 하는 아우 야
우리 아우 병원 생활.. 벌써 5 개월 이 넘어 가는 구나
아우 야!
내가 너의 병실 을 찿아 갈 때면
고통 스 러운 눈빛 으로 나를 쳐다 보는 모습 이
나의 마음 을 한 없이 두두 리는 구냐
아파 트 길섭 에는 매화 꽃 이 활짝 피고
목련 꽃도 꽃 망울 이 트였 구나
아우 야!
산천 에는 꽃이 아름 답게 피고 있 는데
너는 아직 병상 에 누워 있 느냐
산 비둘기 가 울어 될 때는
나의 배개 밑이 눈물 로 고혀 적 시는 구나
연 분홍 진달 래 꽃이 너을 될 때는
우리 함께 꽃 동산 을 걸어 보자
벗님 들아!
내 아우 에게 아름 다운 옷을 입혀
함께 달려 오지 않 겠니...
기다 리는 중 이다
주여!
목 마른 갈증 은 물로 대신 할수 있 으나
메 마른 영혼 의 갈증 은
오직 당신 을 부터 의 감 로수 가 아 니면
일어 설수 없 습 니다
젖은 땅 이 라도
무릅 끊고 기도 하게 하 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비밀글은 글 쓰실때 반드시 비밀글 항목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관리자 | 2014.01.23 | 37285 |
732 | [re] RE:알콜중독치료문의 | 관리자 | 2015.05.11 | 10500 |
731 | 알콜중독치료문의 | 최종호 | 2015.05.11 | 10054 |
730 | 강제입원 절차에 대하여 | 최00 | 2015.03.13 | 9966 |
729 | 정신과 약을 먹은지 벌써 15년이 다 되어 가는 군요,, | ngc891 | 2014.12.23 | 9886 |
728 | 성진 아 !!! 힘 내라 | 안정부 | 2014.11.13 | 9474 |
» | 사랑 하는 아우 야!!! | 안정부 | 2015.03.08 | 9376 |
726 | [re] RE:강제입원 절차에 대하여 | 관리자 | 2015.03.14 | 9357 |
725 | 양극성장애문의요 | 박태순 | 2014.09.14 | 9306 |
724 | [re] RE:너무 힘이 드네요,, 해결방법 좀 | 이제문 | 2014.08.05 | 9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