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은 본원의 개원 33주년 기념일입니다.

50여 명의 직원이 기념미사와 다과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셨습니다.

병원장 신부님께서는 본원의 비전과 미션을 설명하시면서

본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과 환자분들에게 친절함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친절이란 것은 (부단한 노력을 통해서 몸에 배어있지 않고) 교육을 통해서 학습하여 베풀려고 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선을 넘어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시면서

교육을 통한 한계점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으로서

신앙을 통한 친절을 베푼다면 가능할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장기근속자 포상은

장호원 행정부장님이 근속30주년

윤하경 임상심리사님과 오완섭 보호사님이 근속 10주년 포상을 받았습니다.

30주년은 포상금 300만원과 휴가 7일, 10주년은 포상금 100만원과 휴가 3일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본원이 지역사회에서 33년이란 기간 동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직원분과 퇴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