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는 다양한 사건 사고 소식을 살펴보면 본인의 분노나
화를 참지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이야기를 자주 접할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한번쯤은 억울하거나 심하게 화가 나는 순간들이 생길수 있는데요.
이런 순간 나의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지 못하고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통제력을 잃게 되어 분노를 있는 그대로 표출하게 됩니다.
감정이나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신체적인 피해나 폭력을
행사하게 되는데요.
이런 행동은 범죄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분노와 화를 잘 다르리고 통제할수 있어야합니다.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은 화가 나게 되거나 억울한 상황에 마주치게 되면 분노를 있는 그대로
표출하는것이 자연스러워 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인지행동치료로 화가나거나 분노의 감정이 들때 나의 마음을 적절하게
대처할수 있는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다 스트레스로 인한 화와 분노의 감정은 언제 어디서나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표현하거나 이성적인 행동과 언어가 나의 마음대로 통제되지 않는 다면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에게 까지 상처와 되돌릴수 없는 아픔을 줄수 있음으로 치료를
잘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