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을 한 후 산후 우울증을 겪는 여성들은 산모 10명 중 1명은 경험하고
있으며 그 수치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산후우울증은 불안하고 우울한 증상을 보이며 출산 이후 우울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죄책감과 불면증, 불안감등을 겪는 정신적인 질환을 말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출산후 4~6주사이에 나타날수 있는데 1주일 이상 계속해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출산을 한 후 1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산모 우울증 증상이 보여지면 이는
단순히 산모의 신체,정신적인 건강을 저해하는것 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에도 위협이
될수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하여 우울증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 호전이 된다고 치료를 중지하게 되면 다시 재발의 위험이 따르기 쉽습니다.
꾸준한 치료를 받게 되면 눈에 띄게 호전될수 있습니다.
무거운 출산과 양육의 무게를 혼자가 아닌 가족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배려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란것을 잊지마세요~!



